키네마스터 주가 · 기업분석
- 주식/주가전망·기업분석
- 2020. 12. 4.
키네마스터 -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다 보면 키네마스터란 편집 프로그램으로 편집한 영상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키네마스터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유명한 동영상 편집 앱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간편한 조작으로 편집을 할 수 있기에 어린이들이 주로 쓰는 편집 앱이지만 해외에서는 생각보다 널리 쓰이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12월 2일, 12월 3일 이틀동안이틀 동안 코스닥 종목인 키네마스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부터 키네마스터를 주제로 이틀 동안 글 작성하는 동안 주식이 2 연상을 해버렸습니다. 12월 4일 금주 마지막 장인 오늘 현재 13시경 장 중고가 28400원 까지 올라갔다 현재 전일대비 20% 상승 가인 27000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글수정중인 지금현재 키네마스터 종가 29050원에 상한가로 3일동안 상한가를 기록하며 금주 마지막장을 마무리했습니다. 키네마스터 주가와 어떤 기업인지 왜 상한가를 갔는지에 대해 주식 종목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글 미리보기
· 키네마스터 어떤 기업일까?
· 키네마스터 주가
· 최근 이슈
· 마치며
키네마스터는 어떤 기업일까?
키네마스터는 2002년 9월 주식회사 솔본의 멀티미디어 사업부가 독립하여 설립된 주식회사 넥스트리밍이 회사의 모태이다 사명이 넥스트리밍에서 키네마스터로 바뀐 건 비교적 최근인 2019년 3월의 일이다. 주력사업은 동영상 플레이어인 넥스플레이어(NexPlayer)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넥스플레이어 SDK(NexPlayer SDK) 그리고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키네마스터(KineMaster)가 주 사업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주력사업
키네마스터(KineMaster)
한국보다 외국에 더 많이 알려진 동영상 편집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매출 비율 중 국내 매출이 5%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영상편집을 전문으로 하는 PC 프로그램인 Adobe 사의 프리미어나 애프터 이펙트 같은 프로그램을 다룰 줄 모르는 사람들이나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편집을 할 수 있는 키네마스터로 영상편집을 하는 것을 유튜브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유럽, 미국 같은 국가에서는 키네마스터로 만든 퀄리티 있는 영상들도 많이 접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주식회사 키네마스터가 주력으로 미는 사업모델입니다. 2020년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2억 5천만 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PC용 키네마스터는 발매하지 않아 PC용 영상편집 프로그램 시장에서 독보적인 어도비사의 프리미어나 애프터 이펙트와 겹치지 않는 모바일 영상편집 툴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성이 주식회사 키네마스터의 기업가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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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플레이어(NexPlayer)
영상과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 재생 기능도 갖춘 미디어 플레이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지만 퀄컴이나 삼성 미디어텍 같은 칩셋에 탑재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주식회사 키네마스터로 사명을 변경하기 전인 넥스트리밍 때부터 해오던 사업모델로써 모바일 동영상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주식회사 키네마스터의 위치를 공고히 하게 한 소프트웨어입니다.
넥스플레이어 SDK(NexPlayer SDK)
모바일 기기에서 미디어 영상 서비스 주체들이 HD급 실시간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유튜브 실시간 방송과 아프리카 TV BJ들이 방송하는 것과 같은 서비스를 가능케하는 소프트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동일한 기능의 플레이어를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키네마스터 주가
키네마스터 주가는 12월 2일 상한가를 기록해 17250원에 마감을 했으며 제가 글을 정리하던 바로 다음날인 12월 3일 목요일도 상한가를 기록하여 종가 224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12월 4일 12시경 현재 오늘 상한 가격인 29100원에서 조금 모자라는 28400원까지 주가가 올라갔다가 현재 전일 종가에서 20% 정도 상승한 27000원대 가격을 유지 중입니다.
글수정중인 지금 12월 4일 키네마스터 주가는 종가 29050원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12월 2일 외국인이 25만 주 정도 매집을 하였고 다음날 3만 주 정도 더 매집을 하였습니다. 현재 매도 물량이 나오지 않고 있어 12월 4일 거래량이 60만 주에서 머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키네마스터 주가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최근 이슈
12월 2일 나온 기사에 따르면 키네마스터는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법률자문사로 채택하여 회사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주관사가 아직 어디인지 미정인 가운데 세계 모바일 영상 미디어 편집 앱에서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키네마스터에 페이스북이나 틱톡 유튜브 같은 초 거대기업이 키네마스터 인수에 뛰어들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12월 2일 외국인 매수 25만 주라는 트리거까지 이어져 현재 2연 상한가와 함께 무섭게 상승추세를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키네마스터의 경영권 매각이 대중들에게 가시화되는 와중 현재 매도 물량이 많지 않아 확실한 매집 주체만 있다면 갭을 벌리며 상승하는 모멘텀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현재 무섭게 달리고 있는 키네마스터 주가와 기업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말이 있듯이 올라타라는 말이 있듯이 정확한 타이밍에 매수를 할 수 있으면 충분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걸 항상 느낍니다. 이 글을 작성하던 12월 2일에만 매수했더라면 이라는 안타까움도 글을 작성하면서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 주가는 간이 작은 저로써는 올라타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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